| | 더 좋은 사회를 위한 발걸음, "나눔" | | "도움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다시 봉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로 자라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들이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크는 것처럼 나눔도 경험한 아동들이 나눔을 베푸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부스러기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조금은 특별한 방법으로 오랫동안 부스러기를 통해 선한 나눔을 하고 계시는 신필수 후원가족님을 소개합니다. |
| | 조금은 늦어도 괜찮아, 은지야. | | 지난 3월, 4살 은지는 영유아발달 검사에서 언어발달이 많이 느리고 지연되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방임에 가까운 양육을 하던 엄마가 가출을 하면서 지적장애 3급에 뇌전증까지 앓고 있는 외할머니와 살고 있는 은지는 가정 내에서 인지 및 언어발달에 건강한 자극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보조금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는 은지와 외할머니기에 은지의 치료비는 꿈도 꿀 수 없습니다. 은지가 꾸준한 인지 및 언어치료를 통해 적절한 자극을 받아 또래 친구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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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지키고, 내 꿈도 지킬 거에요! | | 약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족을 벗어나 처음 접하는 공간에서 안정적인 사회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선우. 하지만 과거 상처로 인한 트라우마와 가정 내 경제적 여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선우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신 많은 후원가족분들이 응원의 손길로 함께해주셨습니다. 후원가족분들의 격려 덕분에 선우는 학원을 다니며 하고 싶었던 공부를 열심히 하며, 꿈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우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많은 후원가족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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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꿈 이야기- 김찬호 |
| 나의 꿈은 신기하다. 왜냐하면 꿈이 바뀐다. 「첫째」 게임을 많이 해서 프로게이머가 될까? 이 작품은 제 26회 글그림잔치 '새싹이, 나무가 되었어요!'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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