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저 곳 따뜻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 봄.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부설 센터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기 위해 벚꽃구경, 식물원 나들이, 그리고 단기쉼터에서 지내던 아동이 원가정으로 복귀하며 함께 떠난 마지막 여행까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부설 센터 친구들은 기억에 남을 소중한 봄을 선물받았습니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집보다 오랜시간을 보내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에서만큼은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해주고 싶지만 낡고 고장난 에어컨은 작동을 하지 않고 그저 선풍기 2~3대로 더위를 식히는 것만이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전부입니다.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운영비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더이상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폭염의 재난에서 고통받지 않을 수 있도록 에어컨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