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인영이는 엄마의 부재 속에 아빠, 오빠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두번의 큰 교통사고로 인하여 근로가 불가능합니다. 오빠 또한 1형 당뇨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여있는 인영이네 가족은 최근 집주인에게 퇴거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장 보증금과 월세비용 마련도 버겁기만 한 인영이네 가족은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인영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로 함께 해주세요..!

10살 종현이는 2018년 초, 부신백질영양증(ADL)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고 골수이식을 받을 수 있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하루 2~3번씩 경련이 일어나 수시로 응급실에 가야만 하는 종현이를 위해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후원가족님이 전해주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나눔의 손길 덕분에 종현이의 치료 및 일상에 필요한 오일, 영양제, 기저귀 등을 걱정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종현이는 힘든 순간들을 지내오고 있지만, 후원가족님의 따뜻한 응원을 힘입어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종현이를 위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의 등불이 되어주고 싶은

아이의 예쁜마음이

참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

 이 작품은 제 26회 글그림잔치  

'새싹이, 나무가 되었어요!'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