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스러기 희망팔찌와 함께 한 나눔대축제 |  |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고자 나눔 축제(대한민국 나눔대축제, 명지대학교 봉사대축제)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이번에 기획한 부스러기 희망팔찌 만들기 부스체험은 참여자들이 직접 원하는 색깔과 부자재를 골라 팔찌를 만드는 활동이었습니다. 팔찌의 실은 단순한 악세사리의 의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기부자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사랑의 실 팔찌'의 의미를 담고 있어 참여자들은 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팔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팔찌 기부금액은 저소득 빈곤 아동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어린 꼬마 친구부터 성인분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던 팔찌만들기 가을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만들었던 팔찌와 그 안에 담겨있는 의미는 마음 가운데에 오래도록 남겨질 것입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실 팔찌 만들기 부스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과 봉사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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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더미가 가득한 다훈이네 집.. |  | 사남매 중 첫째인 12살 다훈이는 몇 년 전, 부모님의 이혼 후 아빠와 할머니 그리고 세 명의 동생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늦은시간까지 일을 하다보니, 네 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오롯이 연로하신 할머니의 몫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 또한 건강이 악화되어 거동이 불편한 상황입니다. 집 안은 몇 개월째 치워지지 않아 널브러진 옷가지들과 먹다 남은 음식물, 그리고 쓰레기들이 쌓여만 갔습니다.
사남매와 할머니가 깨끗하게 정리 된 집에서 건강하게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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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 우리가족(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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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도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가지 못하는 빈곤 환경에 놓여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정서안정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이에 따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꽃보다 우리가족'을 통해 한부모가정들에 가족여행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가족여행을 다녀 온 대훈이와 근호는 가족들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도 소중했다며, 즐거웠던 여행 후기 소감을 보내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족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선물해 주신 많은 후원가족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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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운 내 친구_김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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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친구를 통해 씩씩해진 지아의 이야기 함께 만나볼까요?^^
이 작품은 제 26회 글그림잔치 '새싹이, 나무가 되었어요!'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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