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세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장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존재는 빈곤 환경의 아이들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스스로 필요한 예방용품을 구입하고 매일 철저히 착용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가족들은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주며 전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빈곤 환경의 아이들의 경우에는 돌보아 줄 보호자가 부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알게된 KB국민은행과 KB증권은 빈곤 환경의 아이들을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전국 지역아동센터 1,900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체온계 구입비용 3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나눔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코로나19 예방 용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의 마음에 쌓여가던 걱정도 조금이나마 가벼워질 수 있었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이번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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