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는 무료행사로 전환되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재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0/14 금요일에 ICC Young Arbitrator’s Forum의 Asia Regional Conference가 개최됩니다. 해당 행사는 Toby Landau QC (투자중재 분야에서 특히 유명한 영국의 barrister), Jose Feris (ICC Secretary General), Joao Ribeiro (UNCITRAL) 등 유명 연사들이 참여합니다.

 

그리고 홍콩의 Allen Overy, Clifford Chance와 Dechert, 싱가포르의 Wong Partnership, 중국의 Jingtian Gongcheng, 인도의 Shardul Amarchand, 호주의 Allens, 말레이시아의 Skrine, 인도네시아의 Baker & McKenzie, 태국 Weerawong 등 아시아 각국 굴지의 로펌들의 젊은 중재실무가들의 토론을 통해 아시아 국제중재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Toby Landau QC의 Keynote Speech 및 Q&A 후 토론 주제는 3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        Dealing with the “International” in International Arbitrations: 아시아 각국 기업들이 국제중재를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법적∙문화적 차이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사내변호사, 로펌 및 중재판정부의 시각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2)        Recent developments in the Arbitration Regime in Asia: 아시아 국제중재분야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에서 유의해야 할 중재 실무와 주요 법원 판례를 다룰 예정입니다.

(3)        Oxford Style debate on the challenges and potential for further growth of arbitration in Asia: 아시아에서 국제중재가 앞으로도 활발하게 이용될지에 대한 토론으로, Oxford Style debate로 참석자들이 찬반 투표를 행사하는 interactive한 세션입니다.

 

행사 후 두가헌 마당에서 afterparty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 참석자들과 서울의 늦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엇보다도 본 행사는 국제중재에 관심이 있는 젊은 실무가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ICC YAF 아시아 컨퍼런스로 젊은 실무가들을 위해 무료 행사로 전환하였사오니, 부담 없이 참석 가능하십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십시오.

 

https://en.xing-events.com/ICCYAF_SEOUL.html?page=139489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