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은 건설 사업의 허브입니다.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및 아랍에미리트 GCC 회원국만으로도 총 미화 2조 달러에 달하는 건설 프로젝트들이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매우 중대한 기회를 의미합니다만, 결코 쉬운 시장은 아닙니다.
중동 지역의 법적 및 규제 환경은 아직까지 큰 난제로 남아있습니다. 지불 관련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는 2,600억 리얄(미화 690억 달러)에 해당하는 수천건의 프로젝트들을 재고 중에 있으며, 그 중 3분의 1은 취소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들에 참여 중인 많은 업체들의 위치 또한 불분명합니다. 이란은 외국인 투자에 시장을 개방하고 있으나, 새로운 미국 정부는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를 지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의 글로벌 전문가 패널은 중동 지역 건설 사업시 직면하게 되는 법적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며, 사업 리스크와 위험을 피하거나 최소화하는 방안 및 최적의 자금 회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발표자
· Craig Shepherd, Partner, Global Co-Head of Contentious Construction, Dubai
· Thomas Weimann, Partner, Düsseldorf
· Mike McClure, Partner, Seoul
주제
· 중동 지역 건설 프로젝트 주요 난제
· 이란 – 기회 또는 도전
· 중동 지역 중재 - 성문법 체제와 관습법 중재 관행의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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