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iscussion on the Internal Investigation in 

the Korean Pharma Industry 

한국 제약 산업의 내부 조사에 대한 논의

Paul Hastings invites you to join us for a complimentary roundtable discussion 

that will focus on how the latest regulatory enforcement on Novartis Korea has 

affected the Korean pharmaceutical industry, as well as providing a general view of the recent industry developments in the U.S.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는 최근에 이루어진 노바티스 코리아(Novartis 

Korea)에 대한 관계 당국의 법 집행이 한국 제약 산업에 끼친 영향 및 미국 내 

제약 산업의 최근 동향에 대해 논의할 좌담회에 귀하를 초청합니다. 

We will address the latest recent developments regarding criminal and civil 

investigations in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ncluding the recent KRW 55.1 

billion (approximately US$48 million) fine on Novartis Korea for paying improper benefits to Health Care Professionals. 

이번 좌담회에서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부적절한 혜택을 제공한 점을 이유로 

노바티스 코리아에게 부과된 551억원 (약 4,800만 달러)의 과징금을 포함하여 

제약 산업에 대한 민형사상 조사 및 수사의 최신 동향을 다룰 것입니다. 

Given the strong working relationships between Korean and U.S. law 

enforcement authorities, it has become advisable for pharmaceutical companies 

to look proactively into their operations in order to identify potential risks and 

implement timely remedial actions. Therefore, we will discuss parallel 

investigations with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and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and recent enforcement actions against pharmaceutical companies. 

한국과 미국 사법 당국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감안할 때, 제약 회사들로서는 내부의 잠재적 위험 파악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 현황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고, 이에 대한 시기적절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이행하는 것이 보다 중요한 상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좌담회에서는 미국 법무부 (DOJ) 및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병렬 수사 및 제약 회사를 상대로 한 최근의 법률 집행 조치들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The discussion will be led by Mr. Kwame Manley, a partner in the Investigations and White Collar Defense practice in the D.C. Office and a former U.S. federal 

prosecutor. Mr. Nicholas Ahn and Mr. Han Kyu Lee, associates in the firm’s 

Korea Practice Group, will also join the discussion. 

본 좌담회는 워싱턴 사무소 소속의 기업조사 및 화이트칼라 범죄 변호 부문의 파트너이자 미국 연방 검사를 역임했던 콰미 맨리(Kwame Manley) 변호사가 

진행할 것입니다. 본 토론에는 저희 로펌의 한국 업무 그룹 소속인 안정수

(Nicholas Ahn) 미국변호사와 이한규(Han Kyu Lee) 미국변호사도 참여합니다. 

This seminar is a part of our client training program. If you wish to attend, please RSVP as instructed in the right-hand column. Please note that we have limited 

space for the seminar and will accept registrations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본 세미나는 고객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참석을 희망하실 경우 오른쪽 칼럼에 명시된 안내에 따라 회신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미나의 수용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부득이하게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공간상의 제약으로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님께는 좌석 마련이 어려우니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scussion Topics:

• Recent developments on criminal and civil investigations in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n Korea
• Case study: South Korea fines Novartis over kickbacks and its implication on Korean companies
• Parallel investigations in the U.S. and recent enforcement actions against pharmaceutical companies
• Suggested best practices for Korean companies in light of recent developments and how to address these potential compliance issues

토론 주제:

• 한국 제약 산업에 대한 민형사상 조사 및 수사의 최근 동향
• 사례 연구 : 노바티스의 리베이트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과징금 부과 및 한국 기업에 대한 시사점
• 미국에서의 병렬 수사 및 제약 회사에 대한 최근의 법률 집행 현황 소개
• 최근 동향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에 권장할 만한 최선의 운영 방식 및 잠재적 준법 이슈에 대한 접근 방식 고찰

Speakers:

연자:

Keynote Speaker 주제 발표자
Kwame Manley (Washington D.C. Office) 
콰미 맨리 (워싱턴 사무소)

Other Speakers 보조발표자
Nicholas Ahn (Hong Kong Office)
안정수 (홍콩 사무소) 
Han Kyu Lee (Hong Kong Office)
이한규 (홍콩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