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6개월 무료로 미술을 배운 후,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민영이는 미대교수님으로부터 잠재적인 미술적 재능과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자활근로를 통해 4식구가 근근이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정형편을 알기에 그동안 꿈을 포기해야하는지 마음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그런 민영이가 처음으로 꿈에 욕심을 내어 미술공부를 시작해보고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렵게 용기 내어 꿈을 이야기 한 민영이가 가정의 어려움으로 재능이 여기서 꺽이지 않을 수 있도록 민영이의 꿈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