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정을 이루게 된 민규네 가족. 양육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앓던 엄마는 두 형제를 두고 밤에 외출을 하였고, 방임으로 신고되어 상담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한 상처로 불안증세와 자폐성향을 보이며 언어치료와 심리치료가 필요하다는 민규네 형제.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민규는 항상 기저귀를 차고 있어야 해 엄마의 야간 아르바이트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민규네 가족에게 양육용품비 또한 부담이 됩니다.
민규가 심리치료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인 발달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어머니 홀로 공공 근로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축구선수의 꿈을 마음속으로만 품어온 성윤이. 1년 전, 외부기관의 후원을 받아 레슨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고등학교 축구부에 스카우트 되었지만 매월 100만원의 훈련비와 합숙비를 감당할 수 없어 막막해했던 성윤이를 위해 많은 후원가족님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성윤이는 1학기 동안 경제적인 부담을 내려놓고 축구에 전념하며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성윤이가 프로무대에 올라 축구장을 누비는 그 날까지 성윤이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