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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드림풀 스토리: 기적을 만나는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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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2-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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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토리

기적을 만나는 사계절 

        ” 

새롭게 만나고 떠나보내는 장학생 각각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사연들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멀리서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하고 있는 후원가족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아이들, 자신의 꿈과 소망을 담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볼 때마다 우리의 마음은 따뜻해집니다. 


무너진 곳에서 한줄기 새싹을 틔우는 부스러기 아이들의 고운 마음과 언어들을 많은 후원가족과 나누고 싶어 <내 자식같이, 내 동생같이>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사랑나눔 스토리

그림 그리는 순간이 제일 행복해요!

    무더위걱정을 날려주세요

그림에 소질을 보이는 13살 준형이는 엄마와 형과 살고 있습니다. 베체트 병을 앓고 있는 엄마 홀로 두 형제를 양육하고 있지만 극심한 통증으로 장기근로가 불가능해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준형이의 재능을 눈여겨본 선생님이 저렴한 비용으로 학원을 다닐 수 있게 해주셨지만 얼마나 더 배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대회 출전도 권유받았지만, 준형이는 참가비가 부담돼 관심 없는 듯 마음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준형이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나눔 스토리

너덜너덜한 배구화 한 켤레에 담긴 꿈..

       

     특별한 가족여행의 추억을 선물 받았어요~!

타고난 신체조건과 선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아 배구를 시작한지 1년 만에 중학교에 스카우트 된 은우. 하지만 아무런 지원 없이 엄마 홀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일하며 삼남매를 양육하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훈련비조차 감당하기 힘들어 너덜너덜한 배구화를 신고 코트 위를 뛰는 은우를 위해 많은 후원가족분들이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후원가족분들 덕분에 은우는 19개월 동안 훈련비 걱정 없이 튼튼한 배구화를 신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우가 지치지 않고, 프로배구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후원가족님들 감사합니다.      

아이들 세상

자연, 자연 - 나자연 


        가족과함께놀이공원                                                                      

비가 내렸다.

마른 땅에 푸른 빛이 하나 올라왔다.

이게 누구야 라고 물었다.

난 나는 자연이야 라고 했다.

그러자 햇볕이 친구가 되ㅓ주고

바람이 행복이 되어주고

빗물이 기쁨이 되어주었다.

 

 

                    

 

 이 작품은 제 26회 글그림잔치  

'새싹이, 나무가 되었어요!'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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