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소질을 보이는 13살 준형이는 엄마와 형과 살고 있습니다. 베체트 병을 앓고 있는 엄마 홀로 두 형제를 양육하고 있지만 극심한 통증으로 장기근로가 불가능해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준형이의 재능을 눈여겨본 선생님이 저렴한 비용으로 학원을 다닐 수 있게 해주셨지만 얼마나 더 배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대회 출전도 권유받았지만, 준형이는 참가비가 부담돼 관심 없는 듯 마음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준형이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타고난 신체조건과 선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아 배구를 시작한지 1년 만에 중학교에 스카우트 된 은우. 하지만 아무런 지원 없이 엄마 홀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일하며 삼남매를 양육하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훈련비조차 감당하기 힘들어 너덜너덜한 배구화를 신고 코트 위를 뛰는 은우를 위해 많은 후원가족분들이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후원가족분들 덕분에 은우는 19개월 동안 훈련비 걱정 없이 튼튼한 배구화를 신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우가 지치지 않고, 프로배구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후원가족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