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과 충동조절이 되지 않아 ADHD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 중인 9살 하준이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엄마 홀로 하준이와 동생까지 양육하기가 벅차, 동생은 외증조할머니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족과의 분리가 반복되고 학교 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했던 하준이가 최근 들어 품행 장애까지 보이며 치료가 시급하지만, 엄마는 당장의 생계비도 부족한 상황에서 하준이의 치료비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동생, 엄마와 함께 놀러 가고 싶다는 하준이. 지속적인 심리치료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함께 해주세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모든 아이들이 빈곤이라는 환경으로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출발선에 서서 다음 세대의 주역으로 아이들의 꿈이 가난해지지 않고, 마음껏 내일(Tomorrow), 내 일(My work)을 꿈꿀 수 있도록 '꿈키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후원가족께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셨습니다.
2019년에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내일을 찾는 학교, 꿈장학금 후원을 통해 빈곤환경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많은 후원가족님과 함께 키워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