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살인자' 미세먼지에 노출된 아이들.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는 하루에 1천원, 한 달 3만원인 일회용 마스크 구입은 필수품이 아닌 사치품이 되어 숨조차 편히 쉴 수 없습니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시간만이라도 깨끗한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주고 싶지만, 넉넉하지 않은 센터 운영비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숨 쉬는 것도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전용 필터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선물해주세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사망으로 인한 아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건강하게 자신들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알지 못해 혼란과 불안감이 증폭되어 나타나고 있어 6개월에 걸쳐 24회기 동안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심리정서치유사업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일상에도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전보다 많이 밝아졌고, 자신을 조금은 더 사랑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교원 인연사랑 캠페인」심리정서치유사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사랑을 선물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