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배변훈련이 되지 않아 기저귀를 차고 온종일 누워서 젖병을 물고 생활하는 4살 지혜의 하루는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더구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지혜를 낳고 홀로 양육하고 있는 엄마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고, 양육방법을 알지못해 지혜에게 소리를 지르고 뺨을 때리기도 하며 난폭하게 물건을 던지기도 하여 지혜와의 애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혜와 엄마가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하여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따스한 사랑의 손길로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