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하늘과 따스한 햇살이 초여름 날씨같았던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서울광장에서 제97회 어린이날 아동권리축제 '놀.이.터. 대한민국'을 통해 푸르른 새싹같이 꿈을 가지고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하며 즐거운 어린이날을 함께 보냈습니다.
따스한 봄날 같이, 우리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가정의 달 5월!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소리없는 살인자' 미세먼지에 노출된 아이들.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는 하루에 1천원, 한 달 3만원인 일회용 마스크 구입은 필수품이 아닌 사치품이 되어 숨조차 편히 쉴 수 없습니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시간만이라도 깨끗한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주고 싶지만, 넉넉하지 않은 센터 운영비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숨 쉬는 것도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전용 필터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