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재민이는 지능을 좋으나 교육이나 경험이 부족하고 가정폭력 목격과 아동학대 트라우마로 인해 또래보다 발달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타인에 대한 지나친 경계와 불안정 애착으로 인한 변덕적인 정서 상태 등 심리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모님이 근로가 어렵기 때문에 재민이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정상발달이 가능한 재민이가 경제적 걱정 없이 상담과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스한 나눔의 손길로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