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재민이는 지능을 좋으나 교육이나 경험이 부족하고 가정폭력 목격과 아동학대 트라우마로 인해 또래보다 발달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타인에 대한 지나친 경계와 불안정 애착으로 인한 변덕적인 정서 상태 등 심리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모님이 근로가 어렵기 때문에 재민이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정상발달이 가능한 재민이가 경제적 걱정 없이 상담과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스한 나눔의 손길로 함께해주세요!

부모님과 놀러가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비용부담도 만만치 않아 어린이날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다온 친구를 부러워하는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는 OO랜드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인만큼 12시간이 넘는 일정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든 친구들과 가족들. 가족나들이 후 선물나눔까지 하며 아이들과 가족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설레는 어린이날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간 유대감과 또래 간 친밀감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신 후원가족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날의 나

버려진 나

불만인 나

어른들이 싫은 나 세상이 싫은 나

지금의 나

엄마 사랑을 받는 나.

 이 작품은 제 26회 글그림잔치  

'새싹이, 나무가 되었어요!'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