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정원이는 엄마와 단 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의지할 곳은 엄마뿐이지만, 엄마는 비일관적인 양육태도와 갑작스러운 분노 표출을 하며 정원이를 힘들게 합니다. 현재 정원이는 통제능력이 약화되어 있어 ADHD약을 복용 중이며 또래 아이들보다 주변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정원이를 격려 해 줄 수 있는 심리치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원이는 보다 더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원이가 지속적인 치료를 통하여 또래 아이들과 같이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 보내주세요!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의 블라인드와 커튼은 낡을대로 낡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한참동안 사용하지 않은 커튼과 블라인드에는 먼지만 수북이 쌓여갔고 방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화재 안전상의 위험요소가 있었습니다.

이에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는 빈곤아동나눔기금을 통하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블라인드 교체 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덕분에 현재 아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걱정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신 후원가족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0점은 언제나 기분좋은 점수입니다!

아이의 뿌듯했던 마음

함께 느껴보실까요~?

 이 작품은 제 26회 글그림잔치  

'새싹이, 나무가 되었어요!'에 출품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