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30도가 넘나들었던 올여름, 옹달샘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기 위해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 함께 다녀온 곳은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 입니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 뿐만 아니라, 스노우 파크도 있어 무더운 여름에 겨울을 느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수영도 하고, 스케이트도 타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즐거운 추억을 만든 아이들은 캠프를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친구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 덕분에 여름날의 무더운 더위도 감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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