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고, 초등학교 4학년 현성이는 이제야 편히 잠이 들 수 있습니다.그러나 겨울이 다가오며 차가워지는 밤공기가 현성이를 두렵게 합니다. 현성이는 지은 지 100년 된 조부모님의 집 별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 차디 찬 공기를 이겨내기에는 아직 현성이는 너무 어린 나이입니다.이런 상황 속에 현성이는 얼마 전, 폐렴으로 병원에 1주일간 입원했습니다. 퇴원 후에도 몸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병원에 간 결과, 목재알레르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성이네 집은 당장의 보수공사를 진행해야 하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현성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